Sunday, December 16, 2012

12/13 Rolando Villazon- Trembling of My Soul..

뉴욕에 와서 정말 많은 오페라를 보았지만, 사실 그다지 큰 감흥을 느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우연한 소개로 알게된 Rolando Villazon..  영혼의 울림이 있는 그의 노래를 듣느라 잠을 이룰 수가 없었던 2012년 12월 13일을 꼭 기억하고 싶다. 영혼을 다해 노래를 부른다는 말이 어떤 것인지 알게 만들어 주는 그의 아리아들은 말로 형용하기 힘든 감동을 준다..

http://www.youtube.com/watch?v=DdUwbWH4E9I

관객을 위해 정말 몸을 사르지 않는 그의 열정과 아리아 앙콜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그의 아리아..

http://www.youtube.com/watch?v=-FKGRk5ZXqw

정말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래가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밤새워 본 유투브 동영상 중 가장 풋풋해보이는 2004년 레코딩 동영상.. 훈훈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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