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8, 2013

1/20- Galveston

다음날 아침.. 휴스턴의 아침 안개가 엄청나다... 배고파서 아침을 정말로 엄청나게 푸짐하게 멋엇다..


이렇게 푸짐한 아침을 먹고 오늘은 예배를 드리러 가는 날.. 휴스턴의 Lakewood Church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정말 거대한 교회에서 은혜로운 예배를 마치고.. 갤버스톤으로 출발!!
오늘도 날씨가 좋다.. 











그렇게 드디어 걸프닷!! 1시간 정도 달리니 걸프가 보인닸



 
햇살에 빛나는 걸프..




 
드디어 갤버스톤 도착... 





 


정말 너무 시골이었던 갤버스톤.. 날씨는 참 좋았지만, 마이애미를 보고 나선지 바다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 역시 카리브해를 따라갈 수는 없구만..

해변가에는 예쁜 파스텔 톤 집들이 있다..

호텔에서 나와서 밥을 먹으러 갔다.. 피어에 있는 전망 좋은 햄버거집..


그래도 바다라고 시원하다..
 


밥을 먹으러 온 식당.. 






 





레모네이드.. 정말 맛있다.. 제대로...




 

한가로운 강태공들...

귀여운 기념품 가게.. 이 낚시통 너무 이쁘다.. 
 


 


 


 




석양이 참 아름다웠던 갤버스톤 바닷가...

 






하늘을 가득 메운 갈매기 떼...
 



직접 보는 것보다도 사진이 참 잘나오는 갤버스톤..
도저히 걸어다니기에는 뭔가 매우 위험해 보이는 올드타운을 좀 드라이브 하다가 결국 비지터센터를 찾지 못하고 돌아서는 길... 사람이 너무 없다.. 우우우우



 


결국 다시 바다로 나와서 석양을 구경했다..







 








 석양이 갤버스톤에서는 가장 멋잇었다..




이렇게 석양 구경을 끝으로, 수퍼에 들러 물등을 사고 내일 텍사스를 떠날 준비를 했다..


발렌타인데이도 오고 잇다.. 와우 초코렛 사이즈 장난 아님..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