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푸짐한 아침을 먹고 오늘은 예배를 드리러 가는 날.. 휴스턴의 Lakewood Church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정말 거대한 교회에서 은혜로운 예배를 마치고.. 갤버스톤으로 출발!!
오늘도 날씨가 좋다..
드디어 갤버스톤 도착...
해변가에는 예쁜 파스텔 톤 집들이 있다..
그래도 바다라고 시원하다..
밥을 먹으러 온 식당..
레모네이드.. 정말 맛있다.. 제대로...
한가로운 강태공들...
귀여운 기념품 가게.. 이 낚시통 너무 이쁘다..
석양이 참 아름다웠던 갤버스톤 바닷가...
하늘을 가득 메운 갈매기 떼...
직접 보는 것보다도 사진이 참 잘나오는 갤버스톤..
도저히 걸어다니기에는 뭔가 매우 위험해 보이는 올드타운을 좀 드라이브 하다가 결국 비지터센터를 찾지 못하고 돌아서는 길... 사람이 너무 없다.. 우우우우
석양이 갤버스톤에서는 가장 멋잇었다..
이렇게 석양 구경을 끝으로, 수퍼에 들러 물등을 사고 내일 텍사스를 떠날 준비를 했다..
발렌타인데이도 오고 잇다.. 와우 초코렛 사이즈 장난 아님..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