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로를 달려서 휴스톤에 도착.. 하늘이 정말 높고 맑은 텍사스...
정말 아름다웠던 텍사스의 하늘...
엄한 차내 파노라마 샷...
앗.. 유전이닷..
드디어 휴스턴 시내가 보인다..
좀더 달려서 (몬스터 잼을 지나서..) 나사에 도착햇다..
사실 미국에 와서 나사에까지 오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
우선 시간관계로 트램투어를 타기로 했다!!
휴일이라 그런지 정말 을씨년 스러운 나사...
좀 거대한 대학 캠퍼스를 보는 느낌... 드디어 실내에 도착... 와우.. 그냥 공장 같은데다가 로켓 가져다 놓은 것 같은 이곳이 우주과학의 본산이라니... 생각보다 아담하니 뭔가.. 덜 화려하다..
뭔가 너무나 의욕이 없어 보이는 가이드... 정말 우울증 환자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음..
그리고 마지막 목적지는 로켓 공원..
이렇게 나사를 나오면서..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말할 수 없이 멋진 하늘... 구름이 폭발하는 것 같다..
그다음은 우주에서의 생활상에 대하여 설명하는 아주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들었다..
다음은 블래스트 오프.. 멋진 3분 동영상에 이어서 별로 재미 없는 설명을 듣는 거엿다..
정말 오랜만에 차이니즈 도전!!
그리고는 근처에 슈퍼에서 쇼핑... ㅋㅋ 사이가 여기 휴스턴에도 잇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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